봄, 여름에 들고 다닐 생각에 만들어 본 가방이에요..
(콜렉션책에 있는거 보고 만듦.)
가방속이랑 겉면 테두리의 천은그냥 제 맘대로 글루건으로 붙였어요.
완성하고 보니 가방끈 연결고리가 좀 약한 것 같아 가벼운 것만 넣어 다녀야겠어요.^^
글구 오래 들고 다니려면 마감처리해야 될 것 같아서...
화방에 가서 바니쉬 사다가 물로 희석해서 스프레이로 뿌려줬어요...
이 바니쉬가 원래 유화나, 아크릴물감으로 그린 그림 고정시키는데 쓰는거라는데...
겉으로 봐선 괜찮아 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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