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거 만들다가 남편한테 설레발친다고 구박 무지 받았어요.
태어나려면 넉달도 더 있어야 하는데 생후 6개월에 입히고 기념사진 찍을 때 입을 옷을 만들고 있으니...
그때면 연말에 크리스마스라 빨강이랑 남색 체크로 선물 포장지 기분으로 만들었어요. ^^
코튼 프렌드 여름호에 있는 거 조금 변형했는데 일어를 몰라 몇 세용인지는 몰라도 좀 인형옷 같이 작아요.
모델 아이가 서 있긴 했으니까 대충 맞으려나...
옷본엔 여유분이 없어서 작아 보이나 싶어 문의도 드렸는데 답 주신 것처럼 숫자있는 동그라미 있는 걸로 봐서
여유분이 있긴한 거 같은데 아이 크기가 얼마나 될지 조마조마하네요.
이번에도 탁상달력 보내주셔서 여기 저기 달력 많이 내놓고 싶은 작은 소망도 이뤄졌네요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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