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아들을 위해 두번째로 만들었어요..
사실 울 아들 사이즈로 블라블라 인형을 만들라고 생각해둔 모양인데..
저번에 만든 블라블라 인형을 너무나 좋아해서 ㅋㅋ 하루종일 물고 빨고...
하지만 입속으로 들어가진 못하니..계속 그러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ㅋㅋ
얼른...입으로 물고 놀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었답니당.
그래도 나름 이것 저것 생각해서 만든다고 한건데 ㅎㅎ 모르겠네여..
하지만 여전히 좋아해주는 울 아들을 보니...넘 행복하네여 ^^
역시나 오가닉 원단이라...좀더 안심이 되는건 사실이구요..
울 아들처럼 작게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ㅋㅋ
닮아는지 모르겠네여 ㅋㅋ 솜을 더 빵빵하게 넣었음 아마 땡땡한게 닮았을지도 ^^;;;
딸랑이도 살껄 그랬어여...안에다 넣어주면 흔들때 소리도 나서 좋았을텐데 ㅠ_ㅠ
있는걸로만 하다보니 ㅋㅋㅋ
나중에 사서...다시 옆을 살짝 뜯어서 -_-* 넣어주려구요 ^^
예쁜원단..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용...
담에 또 다른걸 만들어서 찾아올께용 ^^*
난마야.
요즘 만들고 싶은게 넘 많네요..
계속 눈팅만 하던중에..
저도 꼭 만들어 주고 싶어요~~~~
원단은 어떤걸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