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여곡절끝에 받은 원단 ^^*

넘넘 기쁜 나머지..다음날 이사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...-_-*

이리저리 만들어 보았답니다 ㅋㅋ

괜히 마음이 급한지라.. 무작정 만들어서 생각보단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ㅠ_ㅜ

치마는 벗길수도 있고 입힐수도 있고 ^^*

땋은 머리를 할라고 했는데 귀차니즘에 -_-* 걍...양갈래 머리만 만들고 ㅎㅎ

신발에 방울도 달아줘야 하는데.... 아직 달지도 못했지만..

그래도 아들이 좋아해주니 넘 고맙네여 ^^

90cm로 할라 했는데..더 커져버린 ㅋㅋ

여자아이라고..가슴부분에 포인트도 주고 ㅋㅋㅋㅋ

배부분은...아기가 베개처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...시원하라고 오가닉 와플원단을 사용했어요

치마로 쓴 원단은 양면이라...안쪽에는 작은 도트무늬가 ^^*

흐흐...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여 -_-*

이번엔...그린색 오가닉 원단으로 남자아이로...울 아들이랑 똑같은 사이즈로 만들어야겠어여..

먼 곳까지 배송해준 운영자님..

고마워용 *^^*

난갱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