빨리 나와달라는 엄마의 바램대로 예정일보다 2주나 빨리 나온 착한 울 아가 만세를 부르며 전에 올렸던 요에서 코 자고 있어요
목화이불은 신생아에겐 너무 덥고 무거워서 덮어줄 수 없더라고요
그래서 여름에 신랑이 자기도 이불만들어 달라고 샘부려서 모노모모에서 면마더블거즈-하우스 블루 4마 구입해서 그냥 테두리 접어 홈질로 간단히 테두리 처리해서 이불 만들었더니 너무 가볍고 의외로 따뜻해서 간단히 덥기도 좋고 부피도 작아서 접으면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아져 간단히 들고다니기도 좋아서 아주 요긴하더라고요
접어서 애기 이불로도 안성맞춤~
마가 섞여 있는 데도 까칠거리지 않고 어찌나 부드러운지 면과 마의 장점만을 섞은 것 같아요
더블거즈는 가볍게 덮는 용도로도 무척 좋죠~!? ^^ [적립완료]